한의대생이 있다면 학교다닐때 학교공부를 열심히 하시길. 일상일기

졸업 후에 훨씬 더 많은 공부를 한 것 같다.
훨씬 더 열심히 하는 듯 하고..

대학생활에 후회는 없다. 놀기도 많이 놀았고, 다양한 경험도 하고, 책도 많이 읽었다.
배우러도 많이 다녀보고, 방학을 반납하고 교수님 밑에서 참관을 하기도 했다.

그래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학교 공부를 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시험을 위한 공부는 하지 않을 것이고 그때와 마찬가지.ㅎㅎ
그때도 수업은 열심히 듣고 필기는 열심히 했다.
다만 단순하게 외우려고 들다가 지쳐서 포기하지 말고.
머리속으로 정리하면서, 그림을 그려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주변 친구들과도 스터디도 그런식으로 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질문도 더 많이 할걸.


모든 과목이 필요하지 않은 과목이 없다.
지나고보면 모든게 그리워지는 것 같다. ^^

읽고 싶은 책들이 계속 쌓여간다. 일상일기

매일 매일 책을 읽는다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어릴때 초등학교때는 책을 끼고 살았던 기억이 있고 매일 자기전에 책을 읽다 잤다 

중학교때는 좀 덜읽었던 거 같고
고등학교때는 참고서 문제집에 파묻혀 있느라 책을 멀리했던 기억이다

군 전역을 하고 한의대에 입학해서 다양한 책을 많이 읽었다.
많은 경험을 하려 애썼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려 했다.
음악, 미술, 철학, 과학, 역사 등등 ㅎㅎ

그러다가 수련의가 되어서 책을 다시 멀리하기 시작했다.
당장의 눈앞의 환자들을 위한 처치와 해결방법, 그것을 위한 지식의 습득. 이것만을 할 시간밖에 없었고,
근무 시간이 길어 쉴때는 쉬어야 했다.
레지던트 2년차에서 3년차를 올라갈 무렵부터 시간여유가 좀 생겼다.
주로 그때는 재테크와 부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다. 30권 이상 읽은 듯하다.

내과질환에 대한 책도 많이 읽었다. 
그런데도 아쉬움은 그 수련의 힘들때 점심때 쓰러져 낮잠 자던 시간들이 습관화 되어서
좀 편한 날에도 점심시간은 누워서 보낸 날이 많다는 것.
지나고 보니 그것이 아쉬워서 수련의가 끝난 후에는 점심시간을 누워서 보낸 기억이 거의 없다. 

수련의를 마치며 로컬로 나오면서 거의 모든 시간 한의학과 의학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진료실은 하루종일 돌아가지 않는다.
환자가 없을 때도 있고, 환자와 환자 사이에 텀이 생긴다.
항상 책 하나를 펴놓고 틈틈히 읽고 정리한다.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고 양치를 한 후 커피 한잔을 두고 책상에 앉는다. 

그것은 습관으로 자리 잡아 개원을 한 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매일 책을 조금이라도 읽는다.
하지만 한의학 의학 서적이외의 책들을 읽을 여유가 없다고 느꼈다.
요즘은 출산이 다가오면서 육아와, 소아과에 대한 책들까지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읽고 싶은 책들의 리스트.
나중에 여유가 될때 읽을 리스트들을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오늘 보니 23권이 밀려있다 ㅎㅎ 언제쯤 그 여유가 생기려나....

hawkins kennedy test(HK test) 정리중

다음에 쓸거리 

기능성소화불량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 정리중

2016. JACM 
Zhou W, et al. Efficacy and safety of acupuncture for the treatment of functional dyspepsia:Meta-analysis. J altern complement med. 2016. 

시간날때 정리

체질에 대해서 정리중 정리중

인체에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몸에 문제가 생긴 분들은 그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 다시 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체질이라고 합니다. 

체질이라는 것은 변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의 활동에 의해서 인체는 변화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항상 그대로인 사람은 없지요.

먹는 것이나 하는 일, 수면 습관, 생활패턴, 운동 등, 반복되다보면 몸은 천천히 변해갑니다. 

큰 병을 앓거나 수술, 혹은 폐경과 같은 변화에 의해서는 좀 더 빠르게 인체가 바뀝니다.

똑같은 생활을 해나갈 때 인체가 흘러가는 그 방향, 그것이 체질이라고 합니다.


체질은 타고나는 부분도 분명히 많이 있지만, 현재까지 살아온 그 과정이 체질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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